더티 프리티 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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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 프리티 씽 다시보기
카테고리: 영화
평점:
줄거리: 고향 나이지리아의 의사였던 오크웨는 런던으로 와 낮에는 택시 운전사, 밤에는 호텔 야간 당직으로 근무하며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불법 체류자다. 한편 터키에서 온 세나이는 망명을 요청 중이지만 불법으로 오크웨와 같은 호텔에서 일하며 언젠가는 친척이 있는 뉴욕에 가기를 꿈꾸는 여인. 어느 날, 그들이 일하는 호텔 객실의 변기에서 사람의 심장이 발견되고 오크웨는 호텔에서 장기가 밀매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런데 장기 매매의 장본인은 다름 아닌 오크웨가 일하는 호텔의 사장인 후안. 그는 불법 체류자들의 장기를 사서 그 대가로 그들에게 불법 여권을 만들어 주는 일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한편, 이민국의 눈을 피해 일을 하던 세나이는 호텔을 그만두고 공장에 취직하게 되고, 세나이의 어려운 처지를 이용한 공장 사장에게 농락을 당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는다. 이런 상황에서도 세나이는 오크웨에 대한 사랑을 접지 못하고 같이 미국으로 가자는 제안을 하지만, 오크웨는 그 마음을 매정하게 외면한다. 세나이는 결국 미국에 가기 위한 여권을 마련하기 위해 후안에게 자신의 장기를 팔려고 나서고, 이를 보다 못한 오크웨는 자기가 직접 세나이의 수술을 하겠다고 하는데...
더티 프리티 씽(Dirty Pretty Things, 2002)
최근에 '필로미나의 기적'을 만족스럽게 보고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훑다가 찾게된 영화 예전에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같은 작품 등 좋은 영화 많이 만든 영국감독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이 영화를 고르게 된 이유는 치웨텔 에지오포와 오드리 토투라는 두 주연배우 때문이었다....[외화] 더티 프리티 씽 (Dirty Pretty Things, 2002)
나이지리아에서 의사였지만, 아내를 살해한 누명을 쓰고 영국으로 온 불법체류자가 낮에는 택시를 몰고, 밤에는 호텔에서 일하면서 역시나 불법체류자인 같은 호텔의 잡역부인 한 젊은 여성과 동거아닌 동거로 집을 같이 쓰게 되는데, 호텔의 지배인이 불법으로 불법체류자들에게 여권을 만들어...더티 프리티 씽 (Dirty Pretty Things)
불법체류자의 고통과 그 가운데 만들어지는 사랑이 영화의 주된 소재. 마지막에 주인공 커플(?)이 이루어지지 않는게 오히려 좀 더 여운을 남긴다는 점에서 좋았던 것 같다. 그리 나쁘지 않은 영화. 별점 : ★★☆☆☆더티 프리티 씽 (Dirty Pretty Things, 2002)
제59회 베니스 영화제 출품작 나이지리아에선 의사였지만 영국으로 망명하면서 불법 이민자로 살고 있었던 야간 경비원 오크위 터키를 떠나 런던으로 와 호텔 객실 청소부로 일하는 여인 세네이... 그리고 중국계의 창녀 줄리엣 런던에 있는 한 고급 호텔 객실 변기 안에서 사람의 심장을 발견한...영화 더티 프리티 씽 줄거리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 나이트 각본 스릴러 결말 리뷰
영화 더티 프리티 씽은 현대 런던의 이민자 경험에 대한 독특한 관점을 제공하는 강력하고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뛰어난 연기, 강렬한 줄거리 그리고 감정적 깊이는 투박하고 사회적으로 의식이 있는 영화 팬들이 꼭 봐야만 할 영화입니다. #더티프리티씽더티 프리티 씽
불법체류자들의 위험한 삶을 보여주는 이야기인데... 참 처지가 딱하기도 하고.. 근데 또 문제 일으키는 불법체류자들도 보면 짜증나고... 참 사람 살아가는 것이 힘드네. 더티 프리티 씽 감독 스티븐 프리어즈 출연 오드리 토투, 세르지 로페즈, 치웨텔 에지오포 개봉 영국 평점 리뷰보기더티 프리티 씽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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